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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나’ 기억나세요?

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사람이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거.
사회에선 지금은 정말 치기 어린 꿈이었다 생각할 때가 있죠

하지만 이젠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유튜브, 브런치, 인스타그램 같은 다양한 퍼스널 미디어를 통해 ‘나’라는 특별함을 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그렇지만 이미 멀어진 별을 찾아 가는 과정은 길고,

노력은 막연하고, 실패할 것 같은 두려움이 먼저 들어요.
이런 두려움이 모여 시작한 도전은 세상이 나를 알아보기도 전에 흐지부지 되고 말죠.

‘이런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유플래닛의 물음표는 여기서 시작했어요.